힘찬큐한방병원

김OO 남/43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명이 발생한 직업군인 분입니다. 저희가 보유한 세포건강도검사(미국 FDA승인)를 통해 세포에너지는 7.4로 나왔습니다. 이분의 나이를 감안하면 낮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암환자들처럼 면역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분들이 5-6 정도가 나옵니다. 잦은 야근으로 세포의 에너지가 저하되고 그 결과 두 쪽 다 이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명의 크기는 49dB로 평가되었습니다.

치료 시작한지 6주가 안 되어 평균 20% 개선된 결과를 얻었습니다. 6주를 넘어서는 과로를 해도 이명 악화되는게 현저히 줄었습니다.

치료 3개월차를 넘어선 지금 23년 3월25일, 이명의 크기는 객관적으로 39dB로 줄었습니다. 10dB이 준다는건 대략 물리학적으로는 4배가 준 걸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체감이 중요합니다. 환자분의 체감은 이명이 사라져 들리지 않는 때도 늘고 60%이상 체감을 표현하셨습니다.

* X-ray 변화

1) 경추

- 일자목에서 건강한 C 커브(C3~C6 경추)로 교정 되었습니다. (붉은 화살표)

=> 경추의 C 커브를 회복하는 것은 목에서부터 시작되는 청신경센타의 과도한 긴장이 해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긴장이 풀려야 이명,난청은 치료됩니다. 

2) 요추-천추, 골반

-좌우의 골반 높이가 동일하게 교정되었습니다(붉은색).

-천골의 좌우정렬이 교정되었습니다(노란색).

-현재 요추, 골반강 정렬 개선을 위해 치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골반은 뇌,척추의 시작입니다. 골반의 정렬은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는 필수적입니다. 이분의 경우 목과 골반, 등까지 다 치료되면서 이명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