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큐한방병원

야간뇨까지 호전된 이명의 70대 여성

2022년 중순부터 양측 귀로 이명이 발생하여 23.1.17검사상 59dB로 체크되었습니다. 이명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청각장애 진단검사상(순음청력검사 6분법) 양쪽 모두 중도난청(좌 53.4 / 우 46.6)으로 난청-이명의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동반증상

목, 얼굴의 열감과 땀 : 5년전
퇴행성 관절염 악화 : 이명 발생 시기와 비슷

평소 앉아서 하던 집안일이 힘들어짐(척추건강 강화) : 이명 발생 시기와 비슷

야간뇨(하루 2~3회) : 10년 이상 전부터

치료기간
23.1.17~23.4.7

치료횟수
10회

치료방법
정기골 교정요법, 분골 3배 한약처방, 침구치료

치료경과

1) 이명차폐검사

2) 순음청력검사
청각장애를 진단하는 6분법 검사상 중도 난청은 유지됐으나, 2,4분법에서는 중도->경도 난청으로 청력이 좋아지고 순음청력검사상 250~2000Hz 구간에서 양쪽 귀 모두 청력이 좋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추 : 일자목에서 3-6번 경추에 건강한 C커브가 형성되게 교정됐습니다. 경추의 건강한 C커브는 고유수용감각정보의 편차를 줄이고, 뇌의 청각정보 처리에 교란을 줄여서 이명을 줄이는데에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골반 : 골반의 좌우 편차가 맞춰지고(붉은색) 4,5번 요추도 측만이 줄어들도록 교정됐습니다(노란색). 실제 정기건강검진 때마다 부인과 검진시의 골반 유연성이 떨어져 고생하셨는데, 이번 정기검진 땐 골반 유연성이 생겨서 수월하게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또 매일 2~3회씩 야간뇨로 잠을 설치셨는데, 야간뇨의 횟수도 1~2회 전후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