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큐한방병원

선천적인 중도 난청을 앓고 계시던 50대 여성 환자분. 난청만으로도 힘든데 4-5년전부터 69dB의 큰 이명까지 발생해서 고생하고 계셨습니다. 이런 저런 치료 받았지만 큰 호전이 없으셔서 청주에서 올해 4월 힘찬큐 한방병원을 찾아주셔서 몇차례 입원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이분의 주된 특징을 보면

1) 통통하고 물렁살이 많은 체형

2) 치흔설이 뚜렷

3) 뚜렷하게 약한 맥

4) 하지부종

즉 이런 경우는 몸에 수분이 정체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왜 정체가 될까요? 순환이 안 되어도 정체가 되고, 대사 기능이 떨어져도 정체가 됩니다. 빨래가 잘 마를 수 있는 조건을 빗대어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빨래는 통기가 잘되고 햇볕이 잘 들어야 빨리 마릅니다. 통기는 인체에서 순환에 해당되고, 햇볕은 몸의 대사 에너지에 해당됩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두 가지 문제가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순환도 돕고 대사도 활성화 시키는 갈근 위주의 3배 강력한 처방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이명 차폐 검사에서는 무려 69dB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시끄러운 도로변의 소음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환자분께서는 이명을 넘어서 머리까지 울린다고 표현하실 정도였으니 얼마나 큰 이명인지 상상이 가실겁니다. 그러던 이명이 무려 49dB로 감소했습니다. 이정도면 소리 크기가 물리적으로 10배 이상 감소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49dB이면 아직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정도만 줄어도 환자분께서 머리 울리는건 거의 다 없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힘찬큐 한방병원에서는 정기골 교정을 통해 척추를 바로 잡습니다. 청각기관과 연결된 뇌와 척추의 정렬을 바로잡아야 인체의 순환, 신경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힘찬큐 한방병원에서 이명 치료하면서 척추도 바로 세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께서 초진 당시 요통과 골반통을 호소하셨습니다. 허리 X ray 사진 상 일자 허리에 너무 심한 측만증도 확인되셨습니다.

힘찬큐 정기골 교정을 받으시고 허리에 만곡이 조금씩 살아나셨습니다.

심하게 왼쪽으로 휘었던 요추도 조금씩 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통과 골반통은 힘찬큐 정기골 치료 몇 번 받으시고 금방 좋아지셨습니다.

아울러 일자목을 넘어 역C자 초기로 진행 중이던 경추도 역C자는 소실되고 정상적인 만곡이 조금씩 회복되셨습니다.

선천적인 난청으로 고생하셨던 환자분. 거기에 높은 이명까지 더해져 치료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3배 강력한 1:1 처방으로 몸의 정체된 수분을 치료하고 청각기관을 활성화시켜서 이명을 치료해드렸습니다. 이렇게 태생적으로 약한 귀를 타고나서 치료하기 힘든 이명도 저희 힘찬큐 한방병원의 치료를 받고 좋아지셨습니다. 여러분이 앓고 계신 귀의 상태가 아무리 심해도 포기하지 마시고 저희 힘찬큐 한방병원에서 좋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건강하면 우리는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