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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군대에서 생긴 40년 이명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환자분은 군 복무 중 발생한 이명 환자입니다. 현재 환자분의 나이가 62세이니 40년된 이명인 셈입니다.

 

군대 내에서 사격, 수류탄 등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의 크기는 140dB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평생 듣기 힘든 크기의 소음입니다. 더욱이 음원이 귀 가까이에서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순간적인 큰 소리는 우리 고막과 청신경센터가 감당하기 힘듭니다.

 

보통 이러한 충격으로 인한 청신경 손상은 일시적입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남성분들은 사격 훈련 후 일시적인 이명과 난청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보통 빠른 시일 내 우리 몸의 자체 회복 시스템에 의해 손상된 청신경센터가 복구되기 마련이지만 청신경센터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척추가 틀어지게 되면 충분한 신경의 순환과 혈액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제때 회복이 되지 않고 이런 손상이 지속적으로 반복, 누적되면 적게는 수개월에서 많게는 수십년 넘게 이명, 난청이 지속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치료 목표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 손상된 청신경센터 주변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을 돕는다.

둘째, 3배 더 강력한 허브 처방을 통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정상화시켜 손상된 청신경센터 회복을 돕는다.

 

그럼 1개월간의 짧은 치료를 통해 이명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202371759dB로 측정되었던 이명이 202381639dB로 감소되었습니다.

 

데시벨은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를 0dB이라고 하면 이 크기의 10배를 10dB, 10²배를 20dB, 10³배를 30dB로 표현합니다.

 

59dB에서 39dB의 변화는 10분의 1 크기로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AMA-PTA 청력검사입니다.




사람들 간의 대화에서 주로 사용되는 1000Hz-4000Hz 영역 대의 최저점이 좌측과 우측 모두 눈에 띄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척추는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불안하게 머리를 떠받치고 있던 일자목이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는 C자 커브로 되살아났습니다. 경추로 둘러싸여 있는 추골동맥의 혈액 순환 역시 좋아지게 되어 손상된 청신경센터의 회복을 도왔습니다.

 



1개월이 지난 현재는 40년 넘게 지속 되어온 이명의 크기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검붉은 빛을 띄던 안색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 두면부 혈액순환을 회복시키는 하나의 목적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이명의 원인을 분명하게 찾고 치료하면 같은 원인으로 인한 동반 증상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이 건강하면 우리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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