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성칼럼
| 제목 | 멈추지 않는 이명! 어떻게 치료해야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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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12.06 | 조회 | 364 | ||
 물소리, 바람소리, 진동소리, 벌레우는 소리 등 오로지 내 귀에만 이러한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명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 이상은 경험하곤 하는데요. 이명이 사라지지않고 끊임없이 들려온다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명이 장기간 지속되게 되면 청력손실과 몸의 전반적인 노화촉진(보행장애, 기억력저하,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당연히 조기 치료가 요망됩니다. 이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이상소리가 들리는 이명은 이명현상만 들리는 경우도 있지만 귀 충만감, 두통, 어지럼증, 구토,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해서 이명과 나타나게 되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 불안감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명이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의 난치병이 그러합니다만 뚜렷한 원인을 못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원인이 없을까요? 임원장은 누차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크게 3가지 원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는 몸이 여러 이유로 약해져서, 두번째는 척추가 틀어져서, 세번째는 달팽이관이 손상되어서입니다. 이러한 이명은 한약처방, 정기골요법, 소리보양치료, 침구치료 등을 적용하게 되면 귀 주변의 기혈순환이 원활해질 뿐 아니라 청신경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개선됩니다. 당연히 청력은 상승되고 이명은 주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명, 예방할 수 있을까? 이명 예방의 큰 핵심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째, 소음노출 자제. 둘째, 달팽이관 손상 가능성 높은 약물 자제-진통제,소염제,피부과약물 등 세째, 몸의 피로를 최소화. 결국 피로가 누적되어서 이명이 오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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