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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봄맞이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등록일2018.03.16 조회372



야외 활동이 부담스러운 추운 겨울이 지나고 햇볕이 따듯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더욱 유의해야 하는데요. 
봄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활기찬 야외활동을 계획하곤 합니다. 
하지만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에 제약이 생기곤 하는데요.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호흡기가 약한 노인과 아이들 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들도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폐렴과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쉬운 봄철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질환을 야기하는 봄철, 건강한 봄맞이 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세먼지 대처방법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따라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내 축적된 미세먼지를 배출시켜주는 효과를 가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종류에는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와 고등어, 미나리, 마늘, 배, 녹차 등이 있습니다.

몸속에 쌓인 미세먼지와 같은 노폐물은 한방치료를 통해서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체내에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있게 되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한방치료를 통해 폐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을 통해 봄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봄철 피부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점점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기미, 주근깨, 홍조와 같은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 모자 등을 이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을 비롯하여 피부 탄력 저하, 주름이 생길 수 있는데요. 
따라서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 숙면, 흡연을 통해 피부탄력을 지킬 수 있답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건강관리를 통해 따스한 봄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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