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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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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치료시기 놓치면 위험한 돌발성난청
등록일2018.10.10 조회354



이전에 비해 청각적 소음이 많은 환경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 
큰 소음과 경쟁사회로 인한 스트레스와 압박감, 수면부족, 불균형한 식습관 등의 영향을 받아 우리의 몸은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고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질병인 돌발성난청의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의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3일 이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치료의 경과가 좋은데요. 
치료가 증상 발견 일주일을 넘어가게 되면 청력손실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돌발성난청의 증상이 나타나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돌발성난청 어떠한 증상으로 나타나나…

가장 대표적인 돌발성난청의 증상으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귀에 물이 들어간 것처럼 먹먹해지면서 소리가 점차 들리지 않게 되는데요. 
그로인해 환자분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커지게 되고, TV나 휴대폰 통화 볼륨 역시 높아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두통이나 이명, 메스꺼움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은 빠른 치료가 요구되는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돌발성난청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돌발성난청이 생기는 이유는?

돌발성난청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간화난청, 중독성난청, 외상성난청, 풍열난청, 기허난청, 신허난청, 담화난청이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이 생기는 원인 역시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뚜렷하게 밝혀진 돌발성난청의 원인은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원기부족, 스트레스 과다, 자가면역질환, 뇌신경기능퇴화 , 청각세포의 손상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발성난청 치료법은?

돌발성난청은 다양한 원인들의 영향을 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인별 돌발성난청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돌발성난청의 경우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에게 더 잘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성난청일 경우에는 교감신경을 흥분 및 자극시키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커피를 들 수 있는데요.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땅콩과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와 제철과일 섭취, 충분한 휴식으로 돌발성난청을 예방 및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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