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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치하면 위험한 돌발성 난청, 개선 방안은?
등록일2017.08.07 조회1190



  난청이란 청각에 문제가 발생하여 소리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난청은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그리고 돌발성 난청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난청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중이의 이상, 염증성 질환, 소음성 난청, 노인성 난청, 메니에르병,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대사이상, 면역이상, 미숙아 등으로 인해 난청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돌발성 난청의 경우에는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청력까지 잃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는 즉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명과 이충만감, 현기증 등을 유발하는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이란 평소 청각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3일 이내에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등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에는 보통 한쪽 귀에만 발생하는데요.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의 종양 등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법으로는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거나, 항바이러스제, REVE134, 수술적 요법 등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에는 증상이 발생하는 조기에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평균 2주 이내에 청력이 회복되는데요. 하지만 치료가 늦어질 경우에는 후유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돌발성 난청 tip

 

현대인들의 경우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 청각적 자극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돌발성 난청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돌발성 난청에는 과로와 수면부족, 음주 등이 매우 해롭답니다. 따라서 평소에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및 스트레칭과 충분한 수면, 적절한 음주, 그리고 이어폰 사용 시 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돌발성 난청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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