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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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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볍게 여기면 위험한 이석증, 원인과 증상 그에 따른 치료법은?
등록일2017.08.14 조회1641



신체의 움직임과 균형 등을 유지하고 감지하는 전정기관인 내이

내이의 반고리관에 이동성 결석이 생길 경우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조기 이석증의 증상은 빈혈과 매우 유사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석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지럼증을 빈혈의 증상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다 이석증을 악화 또는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이란 무엇인가?



양성돌발성체위변환성현훈이라고도 불리는 이석증

이석증은 두부 외상, 진정 신경염, 메니에르, 귀 수술 등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석증의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구토, 안구진탕 등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눈앞에 핑- 도는 현기증과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이러한 증상은 짧게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치료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석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고리관 내부의 부유물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교정치료가 필요한데요

이석증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정치료와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 재발을 막아주는 한약복용과 침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은 남성분보다 여성 환자분의 비율이 더 높은데요

이전에는 30-50대 연령층이 많았다면 최근들어 면역력 약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층의 이석증 발생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석증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주의하는 것이 요구되는데요

균형 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이석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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