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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주중앙일보> 반복되는 어지럼증원인 ‘이석증’을 주목해야
등록일2019.01.10 조회519



바쁜 현대인들에게 피로와 어지럼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다. 
실제로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09년 어지럼증 환자 1만 2850명에서 2016년 83만 8928명으로 7년 새 약 31.4%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어지럼증원인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겨울철 추위로 인한 혈액 순한 장애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실제로 어지럼증의 70~80%는 전정신경의 장애로 일어난다. 
대표적으로 ‘이석증’을 꼽을 수 있는데, 만약 어지럼증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이석증이란 전정기관 하부에 붙어서 몸의 흔들림과 같은 감각을 감지하는 이석이 어떤 원인에 의해 떨어져 나와 
상부 반고리관으로 이동하여, 땅이 일렁이고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이외에 고개를 돌리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경우, 머리가 띵하면서 무거운 느낌을 받는 경우, 
균형을 잡기 힘들고 똑바로 걷는 것이 어려운 경우, 몸이 밑으로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이석증이 무서운 이유는 높은 재발률 때문이다. 
발병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채 빠진 돌을 원위치에 넣어주는 치료만 이루어진다면 또 다시 재발할 수 있다.

이에 임규성한의원의 임규성 원장은 이석증치료법으로 원기보강처방과 정기골요법, 감각재활치료를 내세우고 있다. 
원기보강처방이란 이석 덩어리의 결합력을 높여주는 약초처방을 말한다. 
해당 처방을 통해 고갈되었던 원기를 보충하면 원기가 머리 위와 귀까지 끌어올려져 이석의 결집이 단단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

그의 설명에 따르면 정기골요법은 원래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상부 반고리관을 이동하며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이석 부스러기를 원래 자리로 되돌려놓는 방법이다.
이는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은 이석증 치료법인 애플리법의 원리를 활용한 것으로 
두개골 교정을 통해 이석의 위치를 바로잡을 수 있다.

재활감각치료란 중추신경계의 보상능력을 촉진하도록 디자인된 운동치료로 이석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이다. 
주로 시야의 안정, 자세 균형 회복, 어지럼 증상의 완화를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임규성 원장은 “이석증의 재발률은 높은 편이다. 따라서 초기에 세밀한 진단을 통해 발병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 후 단순히 현재 증상만을 없애주는 치료가 아닌 원인을 뿌리 뽑는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이석증 재발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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