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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헤모필리아 라이프> 멈추지 않는 이명소리, 난청 가능성 높여
등록일2019.02.14 조회445



귀에서삐소리가 들리거나 휘파람 소리가 들리고 대화 소리가 울리는 듯한 증상은 이명에서 비롯된다. 
이명이란 외부에 소음을 유발할 만한 자극이 없는데도 환자 본인의 귀에만 이상한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는 청각증상을 말한다. 
이런 이명증상을 겪는 현대인들의 수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발병 원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명의 발병 원인으로는 신체 내 원기가 부족하여 생기는 기허 이명이 대표적이며, 
이외에 척추의 틀어짐으로 인한 뇌신경 기능 저하, 청각세포의 기능 저하, 피로 누적 등이 있다. 
이렇듯 다양한 발병 원인 때문에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다양한 원인들로 발병된 이명은 이명 그 자체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명이 난청의 경고음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임규성한의원의 임규성 원장은 “이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난청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명 환자 대부분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별다른 지장이 없다 하더라도 
이미 특정 주파수에서는 난청이 시작되어 있을 수 있다. 
이는 이명이 그 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게 심각한 청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이명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67개 주파수 영역의 확인이 가능한 미세 청력검사, 척추의 틀어짐을 확인할 수 있는 3D 체형검사, 
체성분 검사, 진맥, 체질검사 등으로 환자 맞춤형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 다양한 검사들이 요구되고 각 원인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명치료방법으로는 정기골요법이나 REVE134 맞춤 주파수 재활치료, 원기보강처방 등이 있다고 한다.

척추골격이 틀어져 뇌신경까지 신경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이명을 치료하는 정기골 요법치료는 
수기요법을 통해 척추골격 하나 하나를 바로 잡아 원활한 신경 순환을 도와주어 
저하된 뇌신경 기능 회복과 이명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주파수 재활치료에 대해 임 원장은 “손상된 청각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음향 재활치료인 REVE134는 
미세청력검사를 통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세포의 위치를 확인한 후, 
해당 세포에 필요한 주파수를 가해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 이명 완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기보강처방에 대해선 “청각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약재와 환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약초들을 결합해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이명과 약해진 원기 회복을 통해 동반될 수 있는 제반증상들까지 치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임 원장은 “이명은 증상이 보이기 시작할 때 체계적인 진단을 통한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명은 단순히 그 자체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제 2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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