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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메디컬리포트> 귀에서삐소리가 들린다면? 이명난청 치료 시작해야
등록일2019.01.30 조회37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명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2014년 28만 명에서 2017년 32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환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노년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점차 20~40대 환자의 연령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나이와 관계없이 이명증상이 발생한 경우 곧바로 검사를 통해 이명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증상 외에도 곤충 울음소리, 기계음, 바람소리, 물소리, 맥박 소리 등이 들린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는 이명증상은 달팽이관 청각세포의 경직이나 척추의 틀어짐과 청각세포의 기능 저하 등에 의해 주로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원인에 따른 적합한 귀이명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젊은 층 환자에게 이명이 나타나는 주요한 원인인 척추의 틀어짐과 
청각세포의 기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적합한 치료가 요구되는 것이다.

먼저 척추의 틀어짐이 이명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청신경이 척추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청신경은 뇌간으로 연결되어 있고, 뇌간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척추가 틀어지면서 청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는 골반부터 머리까지 바로 잡아주는 전신 교정인 정기골요법 등으로 
틀어진 골격을 일일이 수기요법으로 바로잡으면서 이명이 줄어들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교정 치료 과정에는 미골 교정까지 확실하게 진행돼야 한다. 

이러한 치료는 척추 틀어짐에 의해 발생하고 있던 이명 외의 동반 증상인 어깨 통증, 목통증 허리통증과 같은 증상개선에도 도움을 줘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이롭다.

청각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경직되어 있을 땐 원기보강처방과 함께 맞춤 주파수를 활용해 
청각세포가 잘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REVE134를 활용한 청각세포 재활치료가 있다.

소음에 의한 일시적인 이명은 심리적 안정을 취하거나 조용한 곳에서 휴식하면 사라진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이명이라면 안심하지 말고 반드시 원인 진단과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이명이 난청으로 이어지거나, 환자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초기 치료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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