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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월간암> 말을 알아듣기 점점 힘들어진다면 돌발성난청 치료 시작해야
등록일2019.02.25 조회657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체의 노화도 진행되게 된다. 
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난청이다. 

난청이란 청각 기능이 저하 또는 손실되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뜻한다. 
최근 들어 난청의 종류 중 하나인 돌발성난청을 겪는 20~40대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돌발성난청이란 단어 그대로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난청이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귀가 멍멍해요’, ‘귀가 잘 안 들려요’ 등의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며 이명과 구토,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어 나타난다.

돌발성난청은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가능성이 있으나 이에 속하지 못할 경우 치료를 통해 청력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특히 치료시기가 늦어질 경우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하는 응급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

임규성한의원의 임규성 원장은 “돌발성난청에 걸린 상당수의 사람들은 해당 증상이 피로에 의해 잠시 동안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만약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병행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증상은 걷잡을 수 없이 문제가 심각해져
영구적인 청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실제로 관련 연구에 따르면 치료 없이 3달이 지난 경우 모집단의 약 4%만이 자연 회복됐다. 
연구의 결과로도 알 수 있듯이 청력 저하 증상이 발생할 경우 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돌발성난청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임규성 원장은 원기부족과 척추의 틀어짐을 꼽았다. 

임 원장은 “현대인들은 피로, 과로,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이들은 우리 몸의 원기를 고갈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들이다. 
원기가 부족해지면 각각의 고유한 주파수를 듣고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청각세포가 경직되면서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척추의 틀어짐으로도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는 귀의 청신경까지 연결되어 있어 척추의 틀어짐이 심각해질 경우 청신경의 기능 퇴화가 진행된다. 
최근 들어 미디어 기기들의 발달로 거북목, 척추측만증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난청 환자의 급증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틀어진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여 청신경의 기능 회복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원기보강처방과 정기골요법, REVE134 치료법이 있다. 
원기보강처방이란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처방으로 원기를 회복시켜 달팽이관의 청각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법이다. 
환자 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 후에 맞춤식 처방을 통해 효과를 높인다는 것. 
정기골요법이란 골반의 꼬리뼈부터 시작해 경추까지 척추의 틀어짐을 바로잡는 교정치료로 기존의 추나 치료와 
공간척추교정 외에 미골교정까지 포함된다고 한다. 
해당 치료를 통해 전신의 신경 전달이 원활해져 청신경 기능 회복을 이뤄낸다는 것. 
또한 다양한 척추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REVE134 치료에 대해 임 원장은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고해상도 음향 자극 치료법으로
134 밴드 미세 청력검사 AMA-PTA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고해상도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REVE134를 통해 달팽이관을 자극해 손상된 청각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 원장은 “많은 현대인들은 난청의 원인이 되는 피로누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한쪽 귀가 잘 안 들리거나 자기 전과 후의 청력차이가 느껴진다면 경각심을 가지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돌발성난청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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