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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명소리 24시간 지속? 난청 가능성도 높아져
등록일2019.03.22 조회644



간혹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경험하곤 한다. 
이런 증상은 이내 사라지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이명소리가 들리거나 하루 종일 이명이 멈추지 않는다면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이명이 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하였는데, 점차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최근 들어 10~30대 환자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안타깝게도 젊은 이명환자들의 경우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 의지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명은 나이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기에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이명은 초기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난청 등 다른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이미 이명소리가 24시간 들린다면 난청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따라서 이명난청이 더 악화되기 전에 서둘러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은 발병원인이 다양하기에 다각도로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신체 구조적 요인과 생활환경적 요인 등을 두루 살펴 원인을 찾아낸 다음, 
각 원인별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이명과 동반증상들까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치료를 위해 원인별로 정기골요법이나 원기보강처방, REVE134 치료를 진행한다는 것. 
정기골요법의 경우 신체 구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이명을 개선하는데 적합한 치료라고 한다. 
이명의 원인이 척추 골격의 틀어짐일 경우 적용되는 것으로 척추에는 청신경을 포함하여 신체의 무수히 많은 신경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런 척추가 틀어지면 척추신경이 뇌신경까지 제대로 순환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청신경이 영향을 받아 이명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골반부터 머리까지 전신의 척추를 바로 세워주는 치료로 척추신경이 뇌신경까지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임규성한의원 측에 따르면 청각세포에 손상이 이뤄진 경우라면 미세 청력검사인 AMA-PTA를 통해 손상된 청각세포를 찾은 후, 
해당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REVE134 주파수 치료가 이뤄진다. 
세포가 반응하는 음향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이명과 함께 난청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해당 치료법은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고 한다.

임 원장은 “원기보강처방은 경직되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청각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처방을 말한다. 
약 1만 5천여 개로 구성된 청각세포들은 소리에 유연하게 반응하며 움직이게 되는데, 원기가 부족하면 청각세포가 딱딱하게 굳게 된다.
그 결과 소리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고 이명이 들리고 난청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며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약초들을 결합하여 고갈된 원기를 채워주며 청각세포의 기능 활성화와 다한증, 안면홍조, 소화불량, 
어지럼증 등 동반 증상들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 원장은 “이명이 지속되면 불면증, 무기력,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소화불량, 우울증 등 생활 전반이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귀에 이상이 발생하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에 따른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기에 늦지 않게 치료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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