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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귀에서 윙소리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명치료 시작해야
등록일2019.03.22 조회637



귀를 자극할만한 소음이 없는 환경에 있음에도 계속해서 귀에서 윙소리가 들리거나 
소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을 겪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을 이명이라고 한다. 
이명이란 귀와 머리에서 계속해서 소리가 들리는 듯한 주관적인 느낌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전에는 이러한 이명증상이 주로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발생하였다면, 
최근에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10, 20대에서도 이명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점차 이명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이유는 이명의 원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화로 인해 이명이 들릴 수 있지만 장시간 이어폰 사용으로 인한 청각세포의 손상, 스트레스 과다, 
영양소 불균형, 수면부족, 바르지 못한 자세습관 등에 의해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귀에서 윙소리와 같은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다면 서둘러 현재 상태에 적합한 이명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다 효과적인 이명치료를 위해선 현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이명은 특히 환자의 심리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차도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명의 악화는 물론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설정된 목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이명치료방법으로는 원인에 따라 정기골요법이나 원기보강처방, REVE134 주파수 재활치료 등이 있다. 
이명의 원인을 치료하고 이명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도 치료한다. 
정기골요법은 골반의 꼬리뼈부터 뇌간까지 이어져 있는 전신의 뼈와 신경을 바로잡아주는 교정치료를 말한다. 
척추를 받치고 있는, 척추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는 골반부터 바로 잡은 후, 
틀어진 척추 골격을 맞춰주는 과정을 통해 청신경을 주관하고 있는 뇌간까지 신경의 이완을 유도하여 이명을 치료할 수 있다.

원기보강처방은 귀와 연결된 장부들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약초처방을 말한다. 
원기가 고갈되면 귀까지 기혈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청각세포의 경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원기를 보충해주는 처방을 통해 원활한 기혈순환을 유도하고 청각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면 
이명이 차차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EVE134 주파수 재활치료는 여러 원인에 의해 손상을 입고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청각세포를 자극하는 음향재활치료를 말한다. 
미세청력검사를 통해 손상된 청각세포를 확인한 후, 해당 세포가 반응하는 음향자극을 가해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난청이 동반된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이명은 귀뿐만 아니라 몸 전반적으로 이상이 생겼음을 알려주는 경고음의 역할을 한다.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는 증상과 함께 손발 다한증, 도한, 불면증, 안면홍조, 목과 어깨의 통증, 소화불량 등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동반된다면 이러한 증상이 이명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원인별 맞춤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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