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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명증상, 원인에 맞는 치료로 해결나서야
등록일2019.04.09 조회1125



귀울림이라고도 불리는 이명은 한쪽 귀 또는 양쪽 귀에서 반복적으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평소 청각세포를 자극할 만큼 큰 소음에 노출되어 있거나, 노화 및 과로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아 원기가 부족해진 것도 이명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관련의에 따르면 바르지 못한 자세 역시 이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골격이 틀어지게 되면 척추골격을 지나 청신경까지 순환을 하는 신경이 눌리게 되면서 청신경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귀에서 소리가 나요’라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골격을 살펴보면 상당수 틀어짐이 확인된 것도 이러한 원인에 무게를 싣고 있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다양한 이명원인별 치료가 정확히 이뤄지는 것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명의 경우 난청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정확한 원인 발견과 적합한 치료법이 적용된다면 
치료효과와 함께 난청을 예방할 수 있기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골격의 틀어짐에 의한 이명은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아 신경이 귀까지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도와주는 정기골요법 등의 교정치료가 쓰인다고 한다. 
골반의 꼬리뼈부터 머리까지 이어진 척추를 교정하는 전신교정치료로, 이명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던 목결림과 허리통증, 
골반통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임 원장은 “귀와 연결되어 있는 장부의 기력이 쇠하면 귀까지 기혈순환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워 이명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원기를 보강해주는 처방을 통해 귀와 장부를 강화시켜주면 이명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청각세포 기능이 저하된 경우엔 REVE134치료를 적용한다. 미세청력검사를 통해 기능저하가 발견된 청각세포를 찾은 후, 
고해상도 음향자극을 주어 세포 기능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청각세포 기능회복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규성 원장은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몸 전반적으로 이상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이명을 조기에 치료하면 불면증, 신경쇠약, 우울증, 난청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평상시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증상을 키우지 말고 적극적인 대처가 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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