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보도자료

글보기
제목<오가닉라이프신문> 귓가를 떠나지 않는 이명, 난청과 어지럼증까지 유발해
등록일2018.08.21 조회798



외부에서 들리는 소음이 아닌 신체 내부에서 이상 소음이 반복적으로 들리는 증상을 이명이라고 한다. 
이명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 연령층에 상관없이 많은 현대인들이 ‘귀가 울려요’라며 이명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이명이기에 치료의 필요성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반복적인 이명으로 일상에 지장을 초래하기 시작했다면 이명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이명이 오랫동안 방치되면 다른 증상들까지 더해져 괴로움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귓가를 떠나지 않는 이명이 반복되면서 환자는 집중력 저하, 노이로제 등을 호소하게 될 뿐만 아니라 난청이나 어지럼증까지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환자는 이명치료방법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서두를 필요가 있는데, 이명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된 후 적합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다. 
정확한 진단 후 원인에 알맞는 이명치료법이 적용되어야 귀울림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이명원인에는 신체의 허함, 삐뚤어진 척추골격, 청각세포의 손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이명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법 시행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임규성한의원 측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치료방법에는 척추 골격이 삐뚤어지면서 이명이 발생된 환자에게 시행되는 정기골요법이다.
목결림, 허리통증, 짝다리, 팔자걸음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 이명환자라면 척추와 골반의 틀어짐을 바로잡아주는 정기골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척추 재배열을 통해 뇌까지 이어지는 척추신경이 부드러워지면서 이명 개선과 신체 통증도 치료할 수 있다.

원기보강처방은 신체의 허함에 의한 이명을 치료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신체가 허해질 수 있는데 과로나 과도한 성생활에 의해 발생된 신장의 허함, 체력이 약하거나 원기가 부족한 경우, 스트레스에 의해 장부에 열이 쌓인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원기보강처방은 환자의 신체 어느 부분에 문제가 발생되었는지에 따라 필요한 약재를 선별 배합해야만 더욱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청각세포의 손상이 이명의 원인인 경우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청력감퇴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이명이 들리는 상태라는 것은 청각세포의 기능이 아직은 살아있다는 뜻이기에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주는 치료가 제때 이루어진다면 얼마든지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에 대해 임 원장은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 임상시험으로 효과가 입증된 REVE134 소리 치료는 67개 주파수의 청력 검사 결과를 토대로 손상된 청각세포에 고해상도 음향자극을 주어 청각세포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명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환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따라서 초기 귀 질환을 가볍게 보지 말고,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이명은 귀만의 문제가 아닌 전신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정확한 원인 진단 후 치료가 이루어져야 건강한 청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목록
  • ȭ
  • ȣȲ
  • ¶λ
  • ô±
  • ž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