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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가닉라이프신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이명, 더 이상 방치 말고 치료해야
등록일2018.09.12 조회440



‘귀에서소리가나요’ 이러한 이명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명이란 외부에 소리가 발생할만한 요소가 없는데도 귀와 머리에서 불특정한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이명은 상당수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이상은 경험하곤 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명이 들린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귀의 울림이란 뜻의 이명은 삐~ 소리 외에도 벌레 우는 소리, 바람 소리, 기계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일시적인 이명은 무려 90% 이상의 사람이 겪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장기간 지속되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곧바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이명이 계속해서 들리게 되면 노이로제를 겪게 되기도 한다. 
때문에 이명이 발생한 초기에 이명원인에 맞는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 등을 병행하는 것이 이명증상 개선에 좋다.”고 말했다.

이명원인과 증상 등에 따른 치료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임규성한의원 측에 따르면 먼저 이명원인이 골격의 틀어짐에 있는 환자에게는 정기골요법이 적합하다.
골반, 척추가 휘게 되면 청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뇌신경이 눌리게 되면서 신경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명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목 결림, 허리통증, 짝다리, 팔자걸음 등이 있는 이명환자라면 틀어진 척추, 골반, 꼬리뼈를 바로잡는 치료를 통해 이명과 함께 동반되었던 증상들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임 원장은 “REVE134 소리치료는 달팽이관의 청각세포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이다. 
미세청력검사를 통해 기능이상이 발견된 청각세포에 특수한 주파수를 반복적으로 들려줘 세포의 재활이 이뤄지게 해 이명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나친 과로에 의한 신장의 문제, 체력이 약하거나 원기가 부족한 상황, 목이나 어깨 근육이 경직된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장부에 열이 쌓인 경우에도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라면 체내에 부족한 원기를 보강해 장부 기능이상을 해결하고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원기보강처방을 적용한다. 
녹용 등의 각종 약재를 사용해 개인상태에 따른 맞춤 처방이 이뤄져야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임 원장은 “이명원인에 따른 치료는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은 물론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증상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명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내 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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