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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매일신문>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돌발성난청’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등록일2018.09.11 조회491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을 돌발성난청이라고 한다. 
돌발성난청은 한쪽 귀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양쪽 귀 모두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돌발성난청은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데, 따라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원인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돌발성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은 물론 이명 및 현기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는 귀가 먹먹한 증상, 평소 잘 들리던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증상 등을 겪을 경우 곧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은 물론 20~30대의 젊은 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절대 방심하지 말고 병원 검사 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의료진의 조언이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돌발성난청증상은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초기에 치료가 이루어질수록 긍정적인 청력 회복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임규성한의원은 돌발성난청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확한 난청원인 진단 후 그에 따라 REVE134 소리치료, 정기골요법, 원기보강처방 등의 근본 치료법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치료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의 진단에 의해 치료법이 적용돼야 한다.

현대인의 돌발성난청의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은 척추의 틀어짐에 의한 뇌신경기능퇴화이다. 
임 원장에 따르면 만약 목 결림, 허리 통증, 짝다리, 팔자걸음, 양쪽 다리 길이 차이, 양쪽 어깨 높이 차이 등의 증상을 함께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정기골요법을 통한 치료가 적용된다.

척추의 틀어짐과 몸의 다양한 부분을 교정하기 위한 치료로 천골추나 등의 수기요법은 골반부터 머리까지 틀어진 부분을 바로잡아줄 수 있다는 것. 
치료를 통해 척추신경이 이완되면 뇌신경의 기능도 회복되고 돌발성난청에서 벗어날 수 있고 동반 증상들도 함께 개선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원기부족이 원인일 때의 치료법인 원기보강처방은 녹용 등의 뇌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인 약재를 사용해 처방한다. 
한의학에서는 난청을 오장육부와 관련된 증상으로 보는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한 장기를 치료하면서 원기를 보충하게 되면 귀까지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난청증상이 차차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임규성 원장은 “REVE134 소리치료는 청각세포의 손상이 원인일 때 적합한 치료법이다. 
미세 청력 검사를 통해 손상된 청각세포를 찾은 후 특수한 주파수로 음향자극을 주게되면 세포의 손상이 치료되면서 점차 기능이 회복되어 난청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돌발성난청 환자는 해당 증상에 의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마음의 안정, 신체의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의료진을 통한 적합한 치료도 도움이 되지만 적절한 생활관리 실천 또한 중요하다. 
빠른 대처로 난청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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