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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주중앙일보> ‘이명’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난청, 어지럼증으로 이어져
등록일2018.09.17 조회519



‘귀에서삐소리’가 들리거나 소리가 울리는 듯한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을 이명이라고 한다. 
소리가 차단된 공간 속에서 약 95%의 사람들이 20dB 이하의 이명을 겪는다고 한다. 
20dB 이하의 이명은 정상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치료를 요하지 않지만, 이명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신속히 이명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인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식으로 발생된다. 
환자에 따라 듣는 소리의 종류는 다르다. 
이명 증상은 보통 매미소리, 풀벌레소리, 종소리, 기계음과 같은 쇳소리, 파도소리, 북치는 소리, 바람소리, 전파소리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된다. 

이런 증상이 심하면 일상에 큰 방해가 된다. 
이명 자체가 유발하는 스트레스, 소리에 의한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이 대표적인 문제다. 
의료진들은 이러한 이명치료에 성공하려면 이명원인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명현상은 보통 노화에 의한 원기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젊은 층의 이명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원기가 부족해질 수 있는 생활환경이나 생활습관, 지속적인 소음 노출, 골격이 틀어지면서 발생하는 신경의 문제 등이 모두 이명 원인이 될 수 있다. 
내 증상이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했는지를 우선 파악한 후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야 이명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명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난청이 발생하거나, 어지럼증이 더해지기도 해 더욱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들이 이명 극복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확한 원인 진단 후 정기골요법, REVE134 소리치료, 원기보강처방 등이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골격이 틀어지면서 발생하는 신경의 문제에 의한 이명증상을 치료할 때는 정기골요법이 적용된다는 것. 
척추 틀어짐을 바로잡는 천골추나 등 몸의 각 부분을 바로잡는 교정치료가 실시되는데, 치료를 통해 온몸의 뼈가 바로 세워지고 뇌까지 이어지는 신경이 이완되고 부드러워지면서 이명 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장기간 유지하면서 뼈가 틀어지면 목 결림, 허리통증, 짝다리, 팔자걸음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 쉽다. 
이때 이명과 함께 앞서 나열한 증상들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임규성 원장은 “지속적인 소음 노출에 의해 청신경이 손상되면서 이명이 발생한 경우 적용되는 치료법은 REVE134 소리치료다. 
이는 달팽이관 고해상도 음향 자극 치료법으로 청각세포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며 “노화, 만성질환,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원기가 부족해진 환자라면 원기보강처방이 필요하다. 
원기보강처방은 오래된 노하우가 요구된다. 
복용 시 원기보충이 귀까지 끌어올려져 이명과 함께 안면홍조, 다한증, 어지럼증 등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증상이 지속되면 교감신경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로인해 다양한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불면증과 우울증, 집중력 감소 등을 겪을수도 있다. 
따라서 이명이 들리기 시작한다면 난청, 어지럼증으로 이어지기 전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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