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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공감신문> ‘귀에서삐소리’ 이명증상, 심하면 난청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등록일2018.10.10 조회542



귀에서삐소리가 들리거나 소리가 울리는 듯한 귀울림이 지속되는 것을 이명증상이라고 한다. 
이명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큰 스트레스와 함께 신경이 예민해지기 쉽다. 
또한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평범하게 누리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더 진행되어 다른 문제들을 유발하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심하면 하루 종일 이명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대화할 때도 이명으로 인해 놓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고, 자려고 할 때 귀울림이 지속돼 스트레스성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청력 감퇴라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명치료방법은 가능한 초기에 모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명은 난청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난청의 경우 치료 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청력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명증상이 나타날 때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귀에서 삐소리, 벌레 우는 소리, 바람 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으로 나타나는 이명증상은 난청, 우울증과 불면증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내 증상에 맞는 이명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이명원인을 파악하는 검사과정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원인에 대한 진단이 이뤄졌다면 원인에 알맞는 이명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다.
임규성 원장에 따르면 틀어진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는 정기골 요법을 통해 이명을 치료한다.

척추가 틀어지면서 신경이 눌려 이명이 나타나기 시작한 환자들에게 요구된다는 것. 
이명과 더불어 목 결림, 허리통증, 골반 틀어짐이 나타난 환자들에게도 적용된다고 한다. 
척추에서 뇌까지 이어진 신경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교정치료를 통해 이명과 함께 신체 통증이나 결림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설명이다.

임규성 원장은 “청각세포가 손상된 환자는 세포의 기능을 잃기 전에 치료해야 한다. 
이명이 들린다는 건 아직 청각세포의 기능이 살아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청각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위한 REVE134 소리치료가 필요하다. 
달팽이관에 고해상도 음향자극을 주게 되면 약해진 청각세포의 기능회복을 유도하여 치료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화, 스트레스, 혈액순환 문제 등으로 나타나는 이명은 원기의 부족이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과로로 신장 기능이 망가지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장부에 열이 쌓인 경우 원기 부족으로 이어지기 쉬워 현대인의 이명 증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원기보강처방을 통해 체내에 고갈된 원기를 보강하여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이명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명의 원인을 정확히 치료하게 되면 다른 건강 이상 증상들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귀의 건강은 물론 더 나아가 전신의 건강과 정신적 평온을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치료는 개인의 건강상태나 체질 및 증상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정과 그에 맞는 처방이 이뤄져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명이나 난청치료는 청각세포 손상이 클 경우엔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기에 관련의와의 세밀한 진단이 요구된다.

또한 자신의 상태에 맞지 않는 과한 치료는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전 관련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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