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미주중앙일보> 난청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경고음 ‘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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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10 | 조회 | 485 | ||
간혹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귀에서삐소리가 들리는 이명증상을 경험하곤 한다. 귀에서 이러한 소리가 들리는 현상은 대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명을 겪는 사람들 역시 늘고 있다. 외부가 아닌 몸 내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주관적인 느낌을 이명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명은 오래 참기보다는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명증상이 지속되면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이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명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또 이명과 관련 있는 증상이 있다. 바로 난청이다. 난청은 청력의 저하 또는 손실이 이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이명이 사실은 난청이 발생할 것을 알리는 예고신호일 수 있는 셈이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이나 심각한 청력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이명증상에 대한 빠른 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이명을 방치하다 청력에 문제가 생겨 고생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명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이 난청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방치 시 서서히 난청증상이 찾아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명치료는 신체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까지 살핀 후 이명원인 분석 결과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 귀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의료진을 찾아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규성한의원 측에 따르면 정기골요법, REVE134 소리치료를 통해 이명치료를 진행한다. 젊은 층의 이명환자가 증가하는 요즘, 두 치료법은 이명 원인 해소를 위한 치료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정기골요법이 필요한 환자의 이명 원인은 골격의 틀어짐이라는 것. 골격이 틀어지면 신경이 눌리면서 이명이 발생하게 되고, 틀어진 골격에 의해 각종 통증이나 팔자걸음 및 짝다리 등의 증상도 생긴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척추의 틀어짐을 바로잡아줄 치료법이 필요하며 정기골 요법을 통해 골반부터 머리까지 전신의 척추를 바로 세워 신경을 이완시켜 증상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 를 통해 뇌까지 이어지는 척추신경이 부드러워지면 이명이 점차 사라지게 되고 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 역시 충분하다는 것. 따라서 평소 허리통증, 목결림 등과 함께 이명이 들리는 환자는 이러한 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REVE134 소리치료는 청각세포의 손상이 원인인 환자에게 쓰인다. 이에 대해 임규성 원장은 “134 밴드 미세 청력검사 AMA-PTA를 통해 손상된 청각세포를 찾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REVE134 소리치료를 적용하면 음향자극을 주어 청각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명 원인에 따른 치료는 증상과 이명과 동반되었던 건강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정확한 진단 후 원인치료를 시작한다면 이명소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