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보도자료

글보기
제목<미주중앙일보> 세상의 소리가 차단된 듯한 ‘돌발성난청’ 치료는 어떻게
등록일2018.11.28 조회1025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나, 둘씩 신체 장부의 기능이 퇴화되게 된다. 
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난청이다.
또한 노화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서 갑작스럽게 난청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돌발성난청이라고 한다.

돌발성난청이란 갑작스럽게 한쪽 귀 또는 양쪽 귀 모두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병명 그대로 예기치 않게 난청이 발생하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이다. 
이 증상이 나타난 환자들은 “갑자기 귀가 멍멍해요”, “귀가 잘 안들려요”라고 호소하게 된다.

또 돌발성난청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갑자기 귀가 멍해지면서 들리지 않는 증상 외에도 
현기증, 어지럼증, 구토, 이명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자고 난 후 청력이 변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전화를 할 때면 양쪽 귀의 청력이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처럼 돌발성난청 증상이 나타났다면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를 빠르게 시작할수록 청력 회복 확률이 높다. 
다만 돌발성난청원인에 따른 치료를 진행해야 하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어느 날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청력손실이 이루어지기 전에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청력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REVE134 소리치료나 교정치료를 통한 신속하고 꾸준한 원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REVE134 소리치료는 청각세포 손상에 의한 돌발성난청 치료법이다. 
달팽이관에 있는 15,000여 개의 청각세포는 각자 고유한 주파수를 듣는데 그 중 일부가 손상되면서 난청이 발생된다.
손상을 넘어 세포가 사멸되면 청력 손실이 나타난다. 
그 전에 소리치료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특수한 주파수로 아직 살아 있는 청각세포를 회복시켜줘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임 원장에 따르면 척추가 틀어진 상태에서는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뇌신경이 눌리게 되면서 난청도 발생할 수 있다. 
정기골요법 등을 통해 척추의 틀어짐을 바로잡아 치료효과를 얻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뇌신경기능퇴화의 원인을 치료하는, 즉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아 주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몸의 각 부분을 바로잡는 교정치료와 척추와 골반까지 바로잡는 천골추나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

임 원장은 “적극적인 초기 치료로 환자의 돌발성난청 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고, 
가능한 청력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또 환자의 불편이 감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치료도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신속한 원인 진단 및 치료를 당부했다.


목록
  • ȭ
  • ȣȲ
  • ¶λ
  • ô±
  • ž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