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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주중앙일보> 한쪽 귀가 먹먹한 느낌? ‘돌발성난청’ 주의
등록일2018.11.22 조회1133



갑작스런 청력손실을 유발하는 질환인 돌발성난청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한쪽귀가먹먹하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수가 5년 사이 약 30%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돌발성 난청증상은 일부 자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약 절반 정도의 환자에서 자연 회복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나머지는 돌발성난청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력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장애가 남기도 한다. 
따라서 돌발성난청 환자는 증상 발생 후 집중치료를 곧바로 시작하는 것이 추천된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회복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보통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일이 많아 자신에게 증상이 발생해도 가볍게 여기는 사례가 많다. 
저절로 나아질 것이라 믿고 방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돌발성난청은 노화만이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돌발성난청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환경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내원하는 환자 중 젊은 층의 환자가 적지 않다. 
나이와 관계없이 갑자기 원인을 알기 힘든 청력 감소가 발생했다면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돌발성난청원인에 따른 치료법을 시행해 환자들의 청력 회복을 도와야 한다는 설명이다. 
원인에 따른 치료가 적절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

먼저 돌발성난청 원인이 청각세포의 손상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REVE134 소리치료를 통해
미세 청력 검사를 거쳐 손상된 청각세포를 찾아낸 후 회복시키는 치료가 실시된다. 
지속적으로 청각세포가 반응하는 음향자극을 주어 세포의 기능회복을 유도하는 것이 해당 치료의 특징이라고 한다.

척추 등 골격의 틀어짐에 의해 뇌신경기능 퇴화가 돌발성난청원인일 때는 
척추, 골반을 포함한 전신의 균형을 바로 세워주는 교정치료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천골추나를 비롯한 다양한 수기요법은 신경의 기능을 회복시켜 난청을 치료하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목 결림이 잦거나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등 골격의 문제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원기보강처방을 통한 치료는 인체의 오장육부와 관련된 난청원인에 대한 치료라고 한다. 
장부의 문제로 원기가 부족해지면 귀 주위의 기혈순환이 저하되어 난청이 생길 수 있다. 
원기 부족의 원인에 따른 처방으로 약한 장기를 치료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난청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임 원장은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한쪽 귀가 먹먹한 느낌 등 돌발성난청증상에 당혹감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아 원인을 진단받고 정확한 치료에 나선다면 난청 증상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꾸준한 치료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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